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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연방준비제도(Fed)의 공포 : 불안에 떨고 있는 투자자들 본문
돌아온 연방준비제도(Fed)의 공포 : 불안에 떨고 있는 투자자들
By Anneken Tappe, CNN Business
Updated 1554 GMT (2354 HKT) August 19, 2021
New York (CNN Business) 월가는 연준이 빠르면 연말에 경기 부양책을 완화할 수 있다고 수요일 제안한 후 이틀 연속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연준의 영향과 싸우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의 불안은 계속되어 CNN의 Fear & Greed 지수를 이틀 전 "중립"에서 "극도의 공포"로 되돌려 놓았다. 주식은 하락장으로 출발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손실을 회복했다. 정오가 되자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다우지수는( INDU은 ) 0.1 % 다운되었다. 또는 31 포인트, 개장 후 200 개 이상의 포인트가 낮아지는 한편, S&P 500 ( SPX ) 과 Nasdaq Composite ( COMP )는 모두 손실을 회복하고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S&P는 0.3%, 나스닥은 0.4% 올랐다.
지난 수요일, 연준의 7월 27-28일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월 800억 달러의 국채와 400억 달러의 모기지 담보부 증권 매입을 곧 축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양한 참가자들은 경제 및 재정 상황이 앞으로 몇 개월 동안 감소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참가자들은 자산 구매 속도를 줄이는 것이 내년 초에 적절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이것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지만 대부분의 예상과 일치한다. 게다가, 자산 매입을 축소하더라도 연준의 통화 정책은 다소 느슨해질 것이다.
다음 주 잭슨 홀에서 열리는 중앙 은행 심포지엄은 궁극적이고 피할 수 없는 주가하락에 대한 더 많은 신호에 대해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중앙은행은 2021년에 3번의 회의가 남아 있으며 Bank of America의 분석가들은 11월 회의가 연준이 월간 구매 금액을 규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대차대조표 정책을 변경하기 전에 회의록이 '사전 통지'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FOMC의 동의를 나타내었기 때문에 9월이 축소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고 델타 변형 우려가 나타난 이후 고용 데이터에 대해 적절한 해석을 얻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발혔다.
테이퍼 토크는 또한 목요일 미국 달러를 상승시켰다. 최대 경쟁자에 대한 달러를 측정하는 ICE 미국 달러 지수는 약 0.3% 상승했다.
한편, 델타변이의 끊임없는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의 경제 회복 희망을 짓누르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을 깊은 적자로 몰아넣고 있습다. 미국 원유 선물은 목요일 배럴당 3.3% 하락한 63.31달러로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제 데이터에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즌 조정을 통해 새로운 팬데믹 시대 최저치인 348,000건으로 예상보다 약간 더 떨어졌다 . 팬데믹이 시작된 지 거의 1년 반이 지났지만 주간 급여 청구 건수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을 초과한다. 다가오는 노동절 휴일을 둘러싼 시즌 왜곡과 함께 코로나 감염 증가는 주간 수치의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팬데믹 실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급여를 청구하는 사람들의 수는 109,379명으로 대체로 변동이 없었다. 이로 인해 시즌 조정 없이 총 청구 건수는 거의 418,000건에 이르렀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8월 제조업 지수는 기대치를 하회했고 6월 수준 아래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건전한 확장세를 나타냈다.
참고자료 : 연준 회의록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releases/monetary20210818a.htm
원본출처 : https://edition.cnn.com/2021/08/19/investing/dow-stock-market-today/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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