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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로운 폴더블폰: 더 저렴, 높은 내구성과 언더스크린 카메라 탑재

뉴스파파 2021. 8. 16. 23:37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폰: 더 저렴, 높은 내구성과 언더스크린 카메라 탑재
사만다 머피 켈리 , CNN 비즈니스
1448 GMT(2248 HKT) 2021년 8월 11일

사진출처 : CNN 원본기사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 반으로 접히는 미래에 여전히 내기를 걸고 있다 . 그러나 먼저 사용자가 원하는 미래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아야한다.

수요일에 열리는 연례 언팩 행사에서 삼성은 폴더블 모델의 판매 부진과 2019년 이전 버전 고장에 대한 PR 위기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 갤럭시노트 기기 대신 폴더블 스마트폰에 집중할 것이다.

삼성은 이달 말 출시될 두 개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책처럼 바깥쪽으로 열어 태블릿을 만드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폴드3 5G와 폴더형 모양의 폴더블폰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갤럭시 Z 플립3 5G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회사가 3세대 폴더블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지만 이러한 제품은 여전히 구매자에게 최소 4자리 숫자의 비용을 들게한다.

삼성은 Z Fold3와 Flip3가 이전 폴더블 모델보다 
더 얇고 가벼우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방수기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물방울, 먼지 및 물을 처리할 수 없는 이전 버전에서의 화면에 심각한 문제를 개선했다. 또한 
멀티태스킹을 위한 새로운 방법, 노트의 시그니처 S 펜 및 화면 아래 카메라 지원을 특징으로한다.

이러한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카날리스(Canalys)
의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은 6월로 끝나는 3개월 판매실적이 폴더블 폰이 257,000대에 불과한 반면, 폴더블이 아닌 폰은 거의 5,800만대에 달했다. 2019년 이후 출하된 총 340만 대의 폴더블 기기 중 66%를 차지한다. Canalys의 리서치 매니저인 Ben Stanton은 "아직 틈새 시장이지만 삼성은 이것을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맘 삼성도 올해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전 세계적인 칩 부족으로 인해 갤럭시노트 제조가 지연되고 있다는 보고된 바 있는 타격을 입었다. ( 삼성의 대변인은 CNN Business에 언팩행사를 폴더블에 집중하기로 한 회사의 결정은 칩 부족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Z 폴드3

삼성은 Z Fold3 가 이전 제품 보다 내구성과 신뢰성이 더 높다고 선전했다. 7.6인치 Infinity Flex 디스플레이는 일상적인 마모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층화되어 있으며 긁힘 방지 Gorilla Glass를 갖추고 있습니다. 외부 프레임은 이전 모델보다 10% 더 강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스마트폰이 접히는 악명 높은 힌지는 먼지와 기타 입자를 더 잘 차단하기 위해 더 짧은 내부 강모로 설계되었다.

이러한 기능은 여전히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 2019년, 최초의 폴더블 폰인 갤럭시 폴드의 일부 초기 리뷰어들은 깜박임과 깨진 디스플레이, 화면 돌출을 보고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식 출시가 몇 개월 연기된 후에도 사용자 리뷰는 엇갈렸다.

그러나 더 많은 판매를 위해서는 최소한 한 가지 큰 장애물이 남아 있다. 바로 가격아다. 
새로운 Z Fold3는 $1,799이다. 비교를 위해 Samsung Galaxy S21 5G는 799달러부터, Galaxy Note20은 999달러부터, iPhone 12 Pro는 999달러부터 시작한다.

구매자를 유인하기 위해 삼성은 이 제품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함으로써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후면에 있는 3개의 카메라(광각, 초광각, 망원 렌즈) 외에도 회사 최초의 언더스크린 카메라를 공개했다. 숨겨진 전면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내장되어 사용자가 화면에서 보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이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능한 문제가 표면화될 수 있지만 Stanton은 Fold3가 대중 시장 제품보다 고급 장치에 가깝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기술에 대한 "완벽한 테스트 베드"라고 말했다.

또한 Fold3는 S Pen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방대한 화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기의 한쪽에서는 메모를 하고 반대쪽에서는 영상 통화를 하거나 이메일을 읽으면서 할 일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Z Fold3는 검은색, 녹색 및 은색으로 출시된다.

Z 플립3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2021년에 필수 기능으로 만들기 위한 견고한 사용 사례가 없지만 Z Fold3와 Z Flip3 모두 고유한 잠재력에 고개를 끄덕이는 요소가 있다.

기존 플립폰처럼 수직으로 열리고 닫히는 Z Flip3는 이제 더 얇은 힌지와 4배 더 커진 재설계된 커버 화면으로 제공되어 Flip2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를 수정했다. 이제 알림, 위젯 및 메시지를 더 쉽게 볼 수 있으며 사용자는 휴대폰을 열지 않고도 일정을 확인하고, Samsung Pay를 통해 커피를 구매하고, 날씨를 확인하고, 일일 걸음 수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Flex 모드를 사용하면 Z Flip3 사용자가 커버 화면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부분적으로 접힌 상태에서 사용자는 비디오를 화면 상단으로 이동하고 하단 영역을 리모컨으로 사용하여 밝기와 볼륨을 제어할 수 있다.

Z Fold3 및 Z Flip3 모두 Google, Microsoft 등과의 파트너십을 포함하므로 앱이 화면에 더 잘 맞다. 예를 들어 Microsoft Outlook의 Samsung 폴더블용 이중 창 모드를 사용하면 데스크톱 환경과 유사한 측면에서 다른 사용자를 미리 보면서 전체 이메일을 읽을 수 있다.

Gartner의 수석 수석 애널리스트인 Tuong Nguyen은 이러한 제품의 성공은 개발자가 폴더블 화면이 제공하는 추가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사용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만드는 앱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그러나 개발자가 사용자 채택률이 낮은 폴더블 장치용 앱을 만드는 데 시간을 할애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약간의 닭-달걀 딜레마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크림, 그린, 라벤더,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는 Z Flip3의 가격은 999달러로 작년 모델보다 400달러 저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용 고급형 제품이다.

스마트워치와 무선 이어폰

폴더블 외에도 삼성의 웨어러블 라인은 수요일에 새로 발표된다. 새로운 Galaxy Watch4와 Galaxy Watch4 Classic은 Google과 공동으로 만든 Wear OS에서 실행되는 최초의 스마트워치로 사용자의 건강 프로필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한다.

시계는 더 빨라지고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더 선명해지며 배터리 충전 속도도 빨라졌다. (공식발표는 30분 부스트하면 1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 그러나 진정한 혁신은 3개의 건강 센서가 있는 새로운 칩에 담겨 있다. 삼성은 이제 센서가 골격근, 기초 대사율, 수분 보유량 및 체지방 비율을 측정하여 체성분을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코골이 모니터링 기능과 같은 고급 수면 추적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알루미늄 프레임, 땀 방지 스포츠 밴드, 디지털 베젤 이 특징인 갤럭시 워치4 는 다양한 색상의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블루투스 버전은 249.99달러, LTE 모델은 299.99달러부터 시작한다. 고급형 Watch4 Classic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같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며 회전 베젤, 두 가지 크기 및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버전은 349.99달러, LTE 모델은 399.99달러부터 시작한다.

삼성은 또한 가장 작고 가벼우며 저렴한 갤럭시버즈($149) 2세대 무선 갤럭시 버즈2를 공개했다. Buds2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세 가지 크기의 부드럽고 유연한 팁이 제공되어 사용자가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찾을 수 있다. 블랙, 흰색, 올리브 및 라벤더 색상으로 출시된다.

원본출처 : https://edition.cnn.com/2021/08/11/tech/samsung-galaxy-z-fold3-flip3/index.html

Samsung's new foldable phones are cheaper, more durable and have an under-screen camera | CNN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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